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가사키 타카하루 (문단 편집) == [[온두루어|연기력 논란]] == || [[파일:HhgdmFN.png|width=100%]] || || {{{#fff 본편 7화 中}}} || 가장 논란이 된, 타카하루의 주된 말버릇이자 유행어 '''"불타오른다(모에테키타)~!!!"'''가 있다. 타카하루 역을 맡은 니시카와 슌스케의 부족한 발성과 [[온두루어]] 급의 발음 덕택에 [[네타]]요소로 단번에 찍혀버렸다. 애초에 니시카와 슌스케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짧은 호흡은 높은 톤으로는 우렁차고 길게 뽑아야 효과적인 열혈 대사와 어울리지 않았던 것. 결과적으로 쩍쩍 갈라지는 쌩목에 중간쯤 되는 톤으로 어색하게 내지르다 보니 박력은 커녕 국어책 낭독이라기에도 민망한 우스꽝스러운 수준에 머물렀다. 더군다나 가끔도 아니고 거진 매회 나오는 대사다 보니, 말로는 불타오른다고 하나 열혈은커녕 뜬금없고 답답하다는 느낌만 들어 시청자 입장에선 몰입에 방해가 되는 요소였다. 초반에만 이랬다면 '''신인이라 아직 연기가 어설픈가보다'''하고 넘길 수도 있었다. 실제로 특촬물 주역에는 연기 경력이 부족한 신인을 주로 캐스팅하기에[* 대부분의 특촬물은 전투신을 비롯한 CG와 슈트, 미니어쳐 세트 제작 등으로 인한 예산이 많이 들어 출연료가 적게드는 신인 배우들을 많이 캐스팅한다. 당장 가면라이더 시리즈에 등장하는 주연 또는 조연 배우들만 봐도 해당 작품이 데뷔작인 경우가 상당히 많다. 단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는 예외로 모닝구출신 [[쿠도 하루카(1999)|쿠도 하루카]]를 캐스팅했다.] 필연적으로 발연기가 부각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배우의 연기력이 성장하면서 캐릭터 소화력이 발전하는 와중에도 모에테키타만큼은 닌닌저가 끝날 때까지 어울리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모에테키타는 '''배우 '니시카와 슌스케'와 어울리는 대사가 아니었다.'''[* [[우주전대 큐레인저|큐레인저]]의 [[럭키(우주전대 큐레인저)|럭키]]도 '''욧샤 럭키'''를 뻑하면 외치지만 연기력과 발성이 좋은 편이라서 큰 논란은 없었고 되려 캐릭터의 트레이드마크로 자리잡았다.] [[슈퍼전대 시리즈]]의 특성상 어지간하면 멤버들의 비중을 고르게 분배하기보단 레드의 분량을 좀 더 도드라지게 연출하는 편이고, 닌닌저는 그중에서도 [[가비 라이조]]와의 라이벌 구도를 통해 아카닌자의 주목도를 한껏 높였다. 그렇다 보니 안그래도 니시카와가 소화해야 할 분량이 많은데 거기에 저 어색한 모에테키타가 꾸준히 튀어나오니 정말 시도때도 없이 몰입에 방해를 받는 꼴이다. 급기야 이러한 발연기 때문에 닌닌저 시청을 포기하는 시청자들이 초기에 많이 속출했다고.(...)[* 당장 동갑내기들이었던 [[유키 코세이]], [[오쿠야마 카즈사]], 하마 쇼고, [[코미야 아리사]]가 연기력에서 호평을 받았던 걸 보면 본인의 연기 실력이 좀 별로였던 듯.] 비슷한 예로 '''이보다 더 처참한 발연기였다고 평가된''' [[ZERO -DRAGON BLOOD-]]의 [[히로미 앨리스]]가 있다. 여담으로 [[키라키라 프리큐어 아라모드]]의 [[타테가미 아오이]]도 같은 대사를 했는데, 이 쪽은 적절한 톤으로 지르기 때문에 이 쪽보다는 훨씬 평이 낫다. 반면 국내 더빙판에서는 '''정말로''' 초월더빙이 되었는데, 일본판의 김새는 연기와 달리 그야말로 감정이입이 되어 같이 불타오르는 느낌이 되었다. 한국판 성우인 김혜성이 열혈 연기에도 강한 면이 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 김혜성 성우가 맡은 또다른 닌자캐릭터인 [[오버워치]]의 [[시마다 겐지|겐지]]의 [[https://www.youtube.com/watch?v=5HAAqAYPzrw|폭주 대사로]] 깨알같이 [[성우 개그|패러디되었다]]. --그런데 영상 23초 때 나오는 로고는 [[천장전대 고세이저|천사]]랑 [[해적전대 고카이저|해적]]의 로고다(...)--] [[4주 연속 스페셜 슈퍼전대 최강 배틀!!]]에서는 여전히 약간 불안한 감이 있지만 그래도 닌닌저 때보다는 훨씬 나아진 모에테키타를 보여주었다. 이를 보면 발전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닌 모양이다. 다만 캐스팅 당시 [[아사카 케이이치로]] 대신에 들어왔다고 팬덤들한테 욕을 먹기도 했다. 이후 [[기계전대 젠카이저]]에서는 [[쥬란]]이 닌닌저 [[전대 기어]]를 사용했을때 모에테키타를 외쳤는데, 성우다보니 마찬가지로 초월더빙이 되어버렸다. 차이점이라면 열혈 연기과는 다르게 약간 중후한 연기가 들어가 있다. [[임금님전대 킹오저]]의 [[자리가짐]]이라는 괴인도 모에테키타를 주요 대사로 사용하며, 심지어 죽을 때도 이 말을 하면서 죽었다. 담당 성우인 [[사카구치 다이스케]]가 경력이 있는 편이고, 자리가짐 자신도 불꽃의 힘을 사용하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초월더빙이라는 호평을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